노만 홀리 박사 1주기 추모 음악회가 18일 열려 생전 그의 한인입양아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과 봉사를 기렸다.
실버스프링 소재 레저월드에서 열린 콘서트에는 60여명이 참석해 ‘워싱턴 윈드 솔로이스츠’가 연주하는 하이든, 베르토니, 아이버트 등 클래식부터 콜만, 맨시니의 영화 음악과 미국민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했다.
홀리 박사의 부인 김찬수 고문(아시아 패밀리스, 왼쪽 세 번째)은 인사말에서 “남편은 클래식 레코드 수집이 취미였을 정도로 클래식 애호가였다”면서 “한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 국가의 보건시스템 구축에 많은 도움을 주며 어려운 사람들이 좀 더 살기 좋은 환경이 될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의 이웃사랑 정신과 보편적인 인류애가 계승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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