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락빌에 거주하는 이승기 씨가 79세의 나이에도 지난 3일 열린 제 22회 ‘포토맥 리버 런 마라톤’에 참가, 26.2마일을 완주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씨는 이날 오전 8시에 출발해 오후 2시55분, 즉 6시간55분 만에 최고령자로서 완주했다. 주최 측에서는 이 씨에게 메달과 함께 꽃다발도 증정했다. 이 씨는 “몸이 안 좋아서 지난해 9월에 하프 마라톤에 도전했고 지난 3월8일에는 세네카 크릭 그린웨이 트레일 50K(50킬로미터)에서도 뛰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풀 마라톤에 도전해 완주했다”면서 “마라톤이 건강에 좋은 것 같고 앞으로 계속 뛸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이 씨가 풀 마라톤을 완주한 후 이전 대회에서 받은 메달과 이번 대회 메달을 걸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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