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RA, 뉴욕 부동산 박람회
▶ 5월22일 레너즈 팔라조 연회장 전문가 부스 각종 부동산 정보 제공 굼융·은퇴 등 각종 세미나 등 다채

23일 본보를 방문한 제이 윤(앞줄 왼쪽 두 번째) 회장 등 재미부동산협회 임원진이 성공적인 행사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욕과 뉴저지 일원 한인 부동산업계 최대의 축제 한마당인 ‘2025 뉴욕 부동산 박람회’(Real Estate EXPO)가 오는 5월22일(오전 10시~오후 5시) 롱아일랜드 레너즈 팔라조 연회장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진다.
재미부동산협회(KARA 회장 제이 윤) 임원진은 23일 본보를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의 KARA 뉴욕 부동산 박람회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뉴욕 뉴저지 부동산 관련 종사자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뉴욕 부동산 박람회는 ‘부동산에 대한 관심! 시작되는 성장의 이야기’란 제목으로 부동산에 대한 각종 정보는 물론 금융, 세금, 은퇴, 자산관리, 건축 등 각종 세미나와 부동산 관련 업체들이 참여하는 전문가 부스 운영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특히 뉴욕, 뉴저지 뿐 아니라 조지아, 텍사스, 플로리다 등 미 전국에서 800명 이상이 대거 참가해 유망 부동산 상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세미나는 ▶부동산 투자 전략(엘리자베스 김 변호사) ▶주택 인스펙션(폴 정 인스펙터) ▶부동산 교육(곽환) ▶건축설계(이해진 건축가) ▶모기지 대출 상담(뱅크오브호프) ▶세금과 은퇴 플랜(김동오 회계사) ▶상속 및 유언장 관련 법률(정성호 변호사) ▶이미지 및 퍼스널 브랜딩(김미강 이미지 컨설턴트) ▶이민법(정용일 변호) 등 모두 15개로 구성됐다.
70개 이상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문가 부스에는 은행, 회계사, 변호사, 부동산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나와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함께 모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경품 행사도 마련된다. 한국 왕복 항공권 티켓을 비롯해 김치 냉장고, 최신형 모니터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제이 윤 재미부동산협회장은 “올해 박람회는 단순한 정보 나눔을 넘어 부동산 종사자들이 네트워킹하고 우리 한인들이 경제적으로 더 튼튼히 설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라면서 “부동산 투자에 관심있는 분, 집을 사거나 팔 계획이 있는 분, 세금이나 은퇴 준비가 궁금한 분, 자녀의 미래를 고민하는 분 등 누구나 부담없이 방문해 전문가와 직접 상담하기 바란다”며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행사 문의:201-220-2207, 718-552-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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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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