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 가운데도 부흥을 소망하라”
▶ 성경의 핵심 교훈 전달 세미나도 가져

산타클라라 뉴네이션교회에서 11일 가진 남침례회 북가주협의회 월례모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북가주침례교협 >
미주 남침례회 북가주협의회(회장 김태훈 목사)는 2월 월례 모임을 지난 11일(화) 산타클라라의 뉴네이션교회(최승환목사 시무)에서 가졌다.
이날 모임은 북가주협의회소속목사와 사모, 특별히 미주남침례교회 한인교회 총회 총무인 강승수목사와 해외 이사 목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예배는 이진수목사 (헤이워드침례교회)와 신태균목사 (주님의 한빛교회)의 찬양인도, 안경렬목사 (임마누엘교회)의 기도가 있었다. 그리고 미주남침례교회 한인교회 직전총회장인 조낙현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조낙현 목사는 합3:1-5를 성경본문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흥을 소망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조낙현목사는 미주한인교회의 암담한 상황과 위기 가운데 다시 미주한인교회가 부흥의 계절을 맞이 할수있도록 회개 기도와 성령충만, 복음전도의 세가지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북가주협의회회장인 김태훈목사 (새누리 선교교회)는 미주남침례교회 한인교회 총무와 해외선교부 이사들이 월례회 모임에 참석 한것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북가주협의회 교회들이 회개기도와 성령충만 그리고 복음전도에 헌신하여 부흥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2부순서에서는 조낙현목사의 “바이블 e 포인트”세미나가있었다. 성경66권 전체를 그림으로 보며 성경의 핵심교훈을 전달하는 내용의 유익한 세미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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