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약탈, 거래, 선물 등 다양한 이유로 해외로 흩어진 한국 문화유산이 25만여 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에 따르면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각국에 흩어져 있는 한국 문화유산은 총 11만6,961건, 세부 수량으로는 24만7,718점이다. 미국과 일본 29개 국가의 박물관, 미술관 등 801곳을 조사한 결과다.
지난해 1월(24만6,304점)과 비교하면 1,414점 늘었다. 당국은 국외에 있는 한국 문화유산 실태를 파악하고 관련 정보를 모은 데 따른 결과로 풀이하고 있다. 미국 내 주요 문화시설이나 개인이 소장한 한국 문화유산은 6만5,860점에 달했다. 나라 밖 문화유산 가운데 약 26.6%에 해당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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