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하례 모임 참석자들.
워싱턴목회연구원(원장 전정구 목사)은 지난 5일 구이구이 식당에서 신년하례 모임을 열었다. 3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정태·윤여천·정영만·최윤환 원로목사의 당부와 축복의 기도에 이어 전정구 목사가 새해 비전을 소개했다.
한편 목회연구원은 오는 20~22일 리치몬드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윤구현)에서 신년 목회자 세미나를 연다.
‘성경적인 교회의 회복’을 주제로 이날 세미나를 진행하는 곽웅 목사는 토론토 목민교회 담임목사로 성도의 60% 이상이 전도를 통해 교회에 나오게 됐고 새가족사역, 소그룹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족 모두가 예수 믿는 사역 그리고 1세대뿐만 아니라 2세대를 위해 ESC 사역으로 ‘사람 살리는 사역’을 하고 있는 이민 1세대 목회자다.
세미나는 20일(월) 오후 4시부터 22일(수)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며 등록마감은 오는 17일(금), 등록비는 200달러(숙식 포함), 숙소는 햄튼 인 호텔(3620 Price Club Blvd. Midlothian VA 23112)이다.
문의 (571)329-1801 총무 김찬영 목사
주소 5310 Courthouse Rd. Chesterfield VA 23112(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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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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