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중앙대학교 남가주동문회(회장 허운동)는 지난 13일 LA 가든스윗 호텔에서 2024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13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전임 김경수 회장(영어교육)과 이광호 이사장(영문)에 대한 공로패와 5명의 동문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경기고…경기고 남가주 총동창회(회장 강병선)의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4일 용수산에서 열려 동창들과 가족 등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함께 만찬을 즐기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근황을 공유하며 총동창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재미시인협회…재미시인협회(회장 고광이)는 지난 14일 제34집 ‘외지’ 출판을 축하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행사를 LA 홍연 식당에서 가졌다. 이날 제22대 재미시인상이 권영희 시인에게 수여됐다. 이날 참석 회원들은 시낭송도 곁들이며 화기애애한 모임을 갖고 2025년 새로운 항해를 준비했다.
LA러너스클럽…LA 러너스클럽(회장 김재창)은 지난 14일 LA 작가의 집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지난 2년 동안 클럽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김재창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김두병 회장이 취임했다. 취임식 후 80여 명의 회원들과 가족들은 게임과 노래자랑 등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재미탈북자지원회…재미탈북자지원회(회장 로베르토 홍)는 지난 7일 LA 용수산에서 70여 명의 회원과 탈북 가정이 함께한 풍성하고 따뜻한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북한에서의 기근과 깊은 고통, 트라우마를 겪은 탈북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지원회 측은 밝혔다.
아마추어무선협회…재미한인아마추어무선협회(KARA)의 2024년 정기총회 겸 송년회가 지난 6일 LA 신북경 식당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으로 NY6KC 케이시 정씨가 선출됐다. 이날 참석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러브…남가주 한인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진 동호회인‘사진러브’의 2024년 송년행사가 지난 13일 LA 용수산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 회원들은 올 한 해 활동을 되돌아보며 성과를 결산하고 새해 더욱 활발한 교류와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천상의 목소리’ 조수미의 ‘매드 포 러브(Mad For Love)’ 콘서트가 오는 13일 라스베가스 팜스 카지…
남가주호남향우회(회장 김재율)는 지난 7일 위티어 내로우 골프장에서‘고국 모범청소년 초청연수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
KAMA USA 실버모델협회(회장 백은경)는 지난 4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부에나팍 소재 랄프 클락 공원에서 회원들과 함께 야외 피크닉 행사를 …
이민자 권리와 커뮤니티 연대를 주제로 한 한인타운노동연대(KIWA) 페어가 오는 10일(목)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LA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김병연 장로가 지난달 28일 별세했다. 향년 76세.서울대 공대를 졸업한 고인은 LA 한인타운에서 ‘작가의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추방 지시로 인해 한국으로 자진 출국한 미군 한인 참전용사 박세준(55)씨 구명을 위한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다.온라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한 초대형 감세·지출법안이 연방 의회 통과에 이어 지난 4일 대통령 서명으로 확정되면서, 전국민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연방 이민당국이 LA 한인타운에 인접한 맥아더팍에서 7일 오전 전쟁터에서나 볼 수 있는 총기로 중무장한 군대를 동원해 급습 이민 단속을 펼치면…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