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간 56곳까지 늘어
▶ 내년 150곳까지 확장

제네시스 딜러십은 고급스러운 실내장식과 함께 고객들에게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에 준하는 ‘제네시스 컨시어지’를 제공한다. [제네시스 제공]
제네시스가 2022년 4월 처음으로 미국 내 단독 전시장을 오픈한지 2년 만에 전시장을 56곳으로 늘렸다.
제네시스 북미법인(GMA)은 미 전역에 21곳의 새로운 전용 전시장을 오픈해 전국적으로 56곳의 전시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장된 매장은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와 팜스프링스,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텍사스주 라운드락, 위스콘신주 밀워키,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코네티컷주의 밀퍼드 등 총 21곳이다.
클라우디아 마르케스 제네시스 미국판매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21개 매장 중 9개 매장은 전국 8개주에 새롭게 들어서는 전시장”이라며 “국내 판매 네트워크 확장을 기념하는 핵심적인 이정표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마르케스 COO는 그러면서 “이들 매장은 여러 상을 수상한 자동차의 포트폴리오를 영구적으로 소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객들의 자동차 구매와 소유에 대한 경험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2025년까지 미국 전역에 매장 숫자를 150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고객 편의와 시간을 리테일 경험의 중심에 두고 있다. 전시장의 각 시설에 들어선 고객들은 제네시스 SUV 및 세단 포트폴리오의 특징적인 브랜드 요소가 돋보이는 개방형 플로어 프랜에서 특급 고객으로 환대를 받게 된다. 이밖에도 고객들은 특정 장소나 거주지에서의 시승 예약부터 차량 인도 준비까지 차량 구매를 돕는 개인 어드바이저를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 ‘제니시스 컨시어지’(Genesis Concierge)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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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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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살려고 옵션 넣고 비교해보면... 차 가격이 말이 안되는게 제네실수 임.... 그냥 렉서스가 훨 나은건 대다수가 인정. 옵션 장난 하는 짓은 그만큰 차량 판매를 품질이 아닌 영업질로 해야 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