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타운대 불교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22일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법화사(주지 월 스님)를 방문했다.
15명의 학생들은 아침예불에 참석했으며 이현정 씨의 통역으로 ‘행선축원’ 기도를 배웠다. 이들은 고려 말, 나웅 스님이 지은 ‘행선축원’의 가르침을 하나하나 짚어보며 나 혼자만의 소원이 아닌 이기적인 마음에서 벗어나 이 세상 모든 이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과 참된 수행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의 뜻을 배우고 나누었다.
월 스님은 “부처님의 소중한 가르침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다음 세대의 지도자인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삶에서 평화와 행복을 찾을 것을 바라며, 우리 사회 전체에도 이 축복과 부처님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지타운대 불교동아리는 자신의 종교와 상관없이 불교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이 매주 두 차례(금, 일) 모여 명상과 토론을 진행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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