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복지센터, ‘레인보우 푸드’이벤트 실시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 17일 메릴랜드 저먼타운에 위치한 휄로쉽교회에서 아동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헬시(Healthy) 레인보우 푸드’ 이벤트를 개최했다.
복지센터의 박현선 건강증진 프로그램 디렉터는 다양한 색상의 과일과 채소를 풍부하게 섭취하는 식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 후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할 수 있도록 푸드시스템을 개선하고, 건강한 체중관리를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펀드를 받아 진행되는 REACH(Racial and Ethnic Approaches to Community Health) 프로그램과 복지센터가 유나이티드 헬스와 공동 진행 중인 SHINE(Staying Healthy with Improved Nutrition and Exercis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아시안 커뮤니티내에서의 건강 불평등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 교육과 필요성, 평가 및 분석을 통해 바른 식습관 제시를 목표로 한다.
문의 (703)354-6345
(240)683-6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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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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