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 주미대사는 지난 21일 디펜스포럼 수잔 솔티 대표와 탈북여성 3명 등을 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지난 18~19일 뉴욕 유엔 본부와 워싱턴 DC 연방의회를 방문해 북한에서 겪었던 일들을 소개했던 탈북여성 김지영, 배유진, 김행운 씨는“장마당에서 일하며 생계를 꾸렸으나 당국의 감시와 갈취는 극심했다. 그러나 어려움 속에서도 몰래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자유를 꿈꿨다”고 말했다.
조 대사는 탈북 과정은 물론 미국을 방문해 공개적으로 증언한 그들의 용기에 격려와 감사를 표하며“북한인권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 조야는 물론 국제사회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솔티 대표는 오는 7월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왼쪽 세 번째부터 김행운, 조현동 대사, 수잔 솔티 대표, 배유진, 김지영.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