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버지니아에서 태어난 아시아계 신생아의 이름중 가장 인기있는 이름은 남자의 경우 노아(Noah)이고 여자는 올리비아(Olivia)인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주 보건국이 출생기록부를 분석해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들의 이름 중 가장 많은 15개를 발표했는데 아시아계 남자 신생아의 이름 1위는 노아였고 루카스, 무하마드, 이든, 알렉산드리아가 그 뒤를 이었다.
또 여자 아이 이름 1위는 올리비아였고 애바, 소피아, 소피 및 샬롯 순으로 인기가 높았다.
인종이나 출신 지역을 따지지 않을 경우 인기가 가장 높은 이름은 남아는 리암, 노아, 제임스, 올리버, 윌리엄, 루카스, 헨리, 시어도어, 벤자민, 레비, 엘리야, 루크, 존, 마이클, 가브레일이었다.
여자 아이는 샬롯, 엠마, 올리비아, 소피아, 애밀리아, 에벌린, 애바, 이사벨라, 엘리자베스, 미아, 엘레노어, 하퍼, 소피어, 루나, 애비게일 순이었다.
한편 지난 2022년 버지니아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9만5,583명이었고 지난해는 아직 집계가 끝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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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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