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MI’ 빵·케이크 등 디저트류 인기 ‘Ten Thousand’ 고품질 원두 사용

카페형 베이커리 L’AMI (왼쪽) 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Ten Thousand .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는 카페형 베이커리 브랜드인 ‘L’AMI’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Ten Thousand’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L’AMI’는 H마트의 구매본부가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해 2016년에 론칭한 프라이빗 브랜드. 고품질의 빵과 페이스트리,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류로 고객들의 인기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L’AMI’는 타 브랜드와 달리 H마트내 입점된 카페형 베이커리 브랜드로, 한 가맹점주가 인 숍 (In-Shop) 운영과 함께 로드숍(Road- Shop) 운영도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현재 뉴욕, 버지니아, 하와이 지역에 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픈 예정인 H마트 롱아일랜드 시티점과 일리노이 얼바나점에 가맹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다.
가맹사업 문의는 이메일(franchise@cafelami.com)로 하면 된다.
이와함께 H마트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Ten Thousand’의 가맹사업도 본격화한다.
Ten Thousand는 2020년 7월 호주 시드니를 기점으로 현재 미국, 대만, 베트남에 매장을 운영 중이며, 홍콩과 일본을 포함하여 세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바리스타와 큐그레이더에 의해 엄선된 고품질의 원두를 사용하여 핸드드립 커피, 아인슈페너와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와 같은 시그니처 메뉴를 제공하며 젊은 소비자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H마트는 ‘Ten Thousand’와 2022년 미국내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후 현재 맨하탄 타임스퀘어와 브로드웨이에 첫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는 등 맨하탄 내 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가맹사업 관련 문의는 이메일(franchise@10000coffeeu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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