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커뮤니티 시니어 서비스(이하 KCSS)에서는 65세 이상 시니어들을 위하여 메디칼 신청 및 메디칼 재심사 서류 관리를 무료로 대행해 주고 있다.
올해 2023년 4월부터는 주정부가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완화하고 유지하여 왔던 메디칼 자격을 팬데믹 종료와 함께 자격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 2023년 주정부 예산안의 삭감으로 메디칼을 중단하기 전에 모든 메디칼 수혜자들에게 절차를 통보하기 위해 적격 여부에 대한 심사를 텍스트, 이메일, 편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갱신 답변을 보내지 못한 많은 수혜자들이 자격을 이미 상실하였고 지금도 많은 수혜자들이 자격 종료에 대한 편지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 지금도 진행중인 자격 여부를 확인하는 통보 문자나 서류의 지속적인 확인과 대응이 필요하다.
혹시라도 확인 절차를 놓쳐 메디칼이 취소되었다는 편지를 받게 되면 낙담하지 말고 KCSS로 연락을 하면 자격이 되는 한 다시 재신청을 도와 드리고 있다. 이때는 처음부터 다시 신청하는 방식으로 하게 되고 메디칼 신청서를 작성하고 서류를 카피하여 재신청을 도와드리며 이를 통해 다시 수혜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재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개인 ID 카드, 소셜카드, 시민권(또는 영주권), 은행 스테이트먼트, 소셜연금 SSA 스테이트먼트(만약 없으면 소셜 오피스에서 발급을 받아와야 함) Utility Bill(전화빌 또는 개스빌), 메디케어 카드, 기존 보험 카드, 자동차 등록증, 질병 진단서(암,투석 등 질병문제나 최근 큰수술 경력이 있다면)를 준비하면 된다.
KCSS 시니어 서비스에서 특히 시니어에게 도움을 주는 내용에는 소셜 인컴이 상한선 기준에 초과된 경우 초과된 만큼 덴탈 보험, 비젼 보험 또는 PPO 보험 등의 월 건강보험비를 지불할 수 있게 도와드리고 필요한 경우 총수입을 줄여 분담 비용없이 풀 메디칼 헤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부부의 합산 인컴이 높아 메디칼을 받지못했던 분들 중에서 배우자의 질병 유무 또는 별거 유무에 따라 배우자 중 한사람만 싱글로 메디칼 신청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이때 배우자의 은행이나 소셜인컴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도 메디칼 신청이 가능하도록 도와드린다.
최근 새로 바뀐 시니어 메디칼 신청의 자산 상한선인 개인 13만달러 또는 부부 19만5,000달러보다 더 많은 자산이 은행에 예치되어 있다면 보험 기관의 저축형 연금 세이빙스로 바꿔서 메디칼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KCSS 시니어 서비스로 언제든 문의하면 성의껏 상담을 해드린다.
▲전화: (323)628-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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