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수CPA, SF 매스터 코랄 이사장 취임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이 지난 18일 안현수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가진후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제시카 김 부단장, 정지선 단장, 이재민 이사, 안현수 이사장, 민혜경 이사, 김건근 이사.<사진 SF매스터 코랄 >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단장 정지선) 이사장으로 안현수 CPA/변호사가 지난 18일 취임했다.
안현수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은 매스터 코랄이 합창단 연습장소로 사용하고 있는 뉴왁의 임마누엘선교교회에서 40여명의 합창단원과 이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현수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 부족한 저에게 사람이 아닌 조직과 재정 시스템을 통한 합창단의 발전에 필요하여 이사장 직을 맡긴 것으로 알고있다”면서 이사회 구성등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합창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현수 이사장은 또 30여년 역사를 지닌 기독합창단으로서 비영리기관으로부터 재정적인 펀드를 지원 받는 방안도 찾아보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날 안현수 이사장 취임 환영 행사에서 정지선 단장은 “지금까지도 합창단원과 임원들의 노력으로 잘 지내왔지만 회계및 법률전문가인 안현수 이사장의 취임으로 합창단이 더욱 발전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 한후 임원과 이사를 소개했다.
안현수 이사장 취임식에는 제시카 김 부단장과 곽태길 고문등 임원과 이재민 이사(크로스선교회 사무총장)와 민혜경 이사, 김건근 이사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안현수 매스터 코랄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을 졸업후 인디애나대학교에서 MBA학위을 받았다. 1982년 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CPA,1998년부터는 회계사겸 변호시로 활발히 활동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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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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