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2024년 미국 4개 도시 투어 일정을 대대적으로 공개하고, LA와 댈러스를 시작으로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6일 장민호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장민호가 2024년 북미 투어 ‘Glorious Life in USA’(글로리어스 라이프 인 유에스에이)’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장민호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참가하여 6위를 차지했다. 미스터 트롯을 통해 대박을 쳤으며 현재 모델, 댄서, MC로도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활발히 보여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장민호 전국투어 ‘호시절:민호랜드’가 팬들의 엄청난 호응속에서 연일 매진 행렬중이다.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전국 투어에 힘입어 준비한 이번 투어는 장민호의 첫 번째 북미 투어다.

북미 공연은 미국에 사는 해외동포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기 위해 한국 공연의 다채로움에 고국에 대한 향수와 힐링을 할수 있는 주제들로 꾸밀 예정이다.

이번 북미 투어는 오는 1월 28일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1월 30일 댈러스, 2월 2일 애틀랜타, 2월 4일 로스앤젤레스 등 4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마지막 피날레가 될 LA 공연장은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the Orpheum Theatre’(842 S. Broadway, LA)인데 1926년 개관후 수많은 유명 공연을 유치한 유서깊은 역사적인 극장으로 약 2,000명 수용이 가능하고 위치가 LA 한인타운과 인접해 있어 한인들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한국 가수로는 이은미 등이 공연했다.

한편 티켓 예매와 공연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팬카페와 Magic Korea Media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웹사이트: www.magickorea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