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콤보 스페셜 출시, 주류 가격도 내려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 장석훈 대표가 운영하는 ‘카페 더 반’(Cafe the Barn)이 연말을 맞아 다양한 메뉴와 주류 세일을 제공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식사와 차, 커피, 술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카페 더 반’은 아늑한 인테리어와 잔잔한 음악이 공존하는 ‘힐링 카페’이다.
‘카페 더 반’은 타운 내 최대 규모로 넓은 야외 및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안전하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장석훈 대표는 “연말을 맞아 메뉴도 보강하고 단체 손님을 위해 넓은 주차장을 확보하는 등 고객들이 편하게 방문하고 주차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영업 시간도 주 7일 오픈하고 자정까지 영업하면서 한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점심식사 고객에게는 커피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하루 종일 소주(한라산 또는 처음처럼)를 7.99달러에 할인 판매한다.
‘카페 더 반’은 다양한 메뉴로도 유명하다. 런치 메뉴는 더반 오무라이스, 명란 오무라이스, 크런치 프렌치 토스트, 함박 스테이크, 통닭, 닭날개, 각종 파스타와 돈까스, 샐러드 등이 있다. 디너 메뉴는 통닭·부대찌개, 통닭·떡볶이, 치즈불닭·오뎅탕, 닭날개·짬뽕탕 등 다양한 음식과 콤보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아사도, 골뱅이 무침, 매운 낙지 소면, 숙주 차돌 볶음, 닭똥집 볶음, 매운 쭈꾸미 등 입맛을 땡기는 안주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연말을 맞아 매운 떡볶이, 오뎅탕, 소주 또는 막걸리를 55달러에, 통닭, 부대찌개, 소주 또는 막걸리를 64달러에 제공하는 콤보 스페셜도 출시했다.
인삼 꿀 슬러쉬, 흑당 라떼, 마차 딸기 라떼, 레몬 모히또, 구아바 에이드, 라임 에이드를 비롯해 각종 과일 스무디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영양 만점 대추차, 쌍화차, 산삼차, 대추 생강차와 티라미수 케익, 치즈케익 등 달콤한 디저트도 있다.
‘카페 더 반’은 연인과 가족, 친구 등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단체손님 예약도 받는데 60명 이상 모일 수 있는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카페 더 반은 주 7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영업한다.
▲문의: (213)382-7100
▲주소: 228 S. Oxford Ave.,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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