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일) 오후 브레아에 위치한 리테일 매장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4명의 용의자일당들이 라이드 셰어 서비스까지 불러내며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는 대담함을 보였습니다.
어제 (5일) 낮 12시, 용의자들은 브레아 몰에 위치한 메이시스 매장에서 물품들을 훔치고 도주차량에 탑승했으며 주차장에서 대기하고 있었던 순찰차량이 용의자 차량을 추격했습니다.
용의자들은 이 과정에서 도주차량을 버리고 길건너편에 위치한 치과병원에 몸을 숨겼습니다.
잠시후 용의자들은 병원에서 나와 이번에는 라이드 셰어 서비스를 불러서 경찰과 추격전을 이어갔고, 결국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브레아 경찰은 라이드 셰어 차량운전자가 이번 사건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라이드 쉐어 차량의 운전자를 풀어주고 이번 사건을 꾸민 4명의 용의자들을 전원 체포했습니다.
용의자들은 사우스 게이트에 거주하는 루이 벨라스코, 시미벨리에 거주하는 조셀린 멘도자 그리고 엘에이에 거주하는 세리 로져스와 말론 델론으로 드러났습니다.
<
라디오 서울 이 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런 좀도둑도 해결 못하는 캘리 민주당... 그냥 방 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