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구 20여 명 10-18일
▶ 부에나팍, 글렌데일 시 방문
부에나팍 시와 자매 도시인 성북구 이승로 구청장을 비롯해서 의회 의장, 학생 등 24명이 청소년 문화 교류 및 국제 교류 증진을 위해서 부에나팍과 글렌데일 시를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방문한다.
이번에 성북구 관계자들은 부에나팍 시와는 성북구 청소년 문화 교류 격려 및 우수기관 벤치 마킹, 글렌데일 시와는 소녀상 건립 11주년 기념 및 구체적인 우호교류 확대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이 방문단의 부에나팍, 풀러튼 시에서의 주요 공식 일정은 ▲3월 11일(토) 오전 9시 30분(풀러튼 공립 도서관)-샤론 퀵 실바 가주 65지구 하원의원과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 접견 및 경찰서와 커뮤니티 센터 시청 방문 ▲3월 14일 오후 2시-부에나팍 경찰서, 커뮤니티 센터 및 시청 견학. 오후 7시 시의회 참석 ▲3월 15일 오후 1시30분-부에나팍 고등학교 방문, 오후 2시 시니어 센터 및 엘러스 이벤트 센터 방문, 오후 3시 소방서 스테이션 61 벤치 마킹, 4시 30분 만찬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 클럽 등이다.
한편, 성북구 방문단은 글렌데일 시에서는 ▲3월 13일 정오-글렌데일 시장 및 시의원 접견 및 오찬 ▲3월 13일 오후 3시-평화의 소녀상, 중앙 도서관 및 브랜드 공원 방문 등의 일정이 잡혀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