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시애틀의 한인 식당에서 권총강도가 쏜 총에 맞아 숨진 50대 한인 업주는 인기가수 샘김의 부친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본보 1월19일자 A4면 보도)
한국 연예계에 따르면 “샘김은 지난 24일 시애틀에서 엄수된 천국환송(장례) 예배에서 원래 어머니를 위해 작곡한 노래인 ‘돈트 워리’(Don’t Worry)를 아버지에게 드리는 곡으로 바꿔 헌정해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2014년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샘김은 2016년 미니음반 ‘아이 앰 샘’(I AM SAM)으로 데뷔해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샘김의 부친 김(58)모씨는 지난 14일 오후 8시30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시애틀의 레이니어 테리야키 식당에 침입한 권총 강도가 쏜 총탄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특히 용의자들은 딸이 보고 있는 가운데 김씨에게 총격을 가했던 것으로 알려져 한인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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