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한인사회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주민들에‘스캠 레터’주의 촉구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가 주민들에게 ‘스캠 레터(Scam Letter)’에 대한 주의를 촉구했다.
카운티의 세금부서는 “사기성 내용을 담은 편지가 주민들에게 우송되고 있다”면서 “이 편지는 세금부서에서 보낸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스캠 레터’는 세금이 제대로 납부되지 않았으니 편지를 받은 후 15일 이내에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상응한 조치가 있을 것이라는 내용의 협박성 편지이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는 이런 편지를 받는 사람들은 우체국 조사부서(1-877-876-2455)로 전화를 하거나 우체국을 방문해서 신고를 하면 된다고 알렸다.
<이창열 기자>
카운티의 세금부서는 “사기성 내용을 담은 편지가 주민들에게 우송되고 있다”면서 “이 편지는 세금부서에서 보낸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스캠 레터’는 세금이 제대로 납부되지 않았으니 편지를 받은 후 15일 이내에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상응한 조치가 있을 것이라는 내용의 협박성 편지이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는 이런 편지를 받는 사람들은 우체국 조사부서(1-877-876-2455)로 전화를 하거나 우체국을 방문해서 신고를 하면 된다고 알렸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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