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 의회특위 보고서 공개
▶ 트럼프 재선금지 권고
23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18개월간 진행된 조사기간 수집한 증거와 인터뷰 내용, 특위 활동내역 등을 망라한 845페이지 분량의 보고서 결론 부분에서 특위는 유사사태 재발을 막기 위한 11가지 권고사항을 나열했다.
이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사항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1·6 의회난입 사태 관계자의 공직임용 영구 제한을 검토하도록 제안한 것이다. 보고서는 ‘내란에 관여’하거나 ‘헌법의 적들을 방조’한 경우 공직을 맡을 수 없다고 규정한 수정헌법 제14조 규정을 언급했다.
특히 보고서는 “(사태가 벌어진) 중심적 원인은 한 사람이었다”면서 “그(트럼프 전 대통령) 없이는 그런 일 중 무엇도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적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1·6 의회난입 사태 발생의 책임이 있음을 적시했다. 보고서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사건 한 주 전인 2020년 12월 29일 지지자들을 의회의사당으로 행진시키는 방안을 논의한 정황이 확인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태 바로 이튿날 주범들을 사면하려는 의향을 내비쳤다는 등 내용도 담겼다. 다른 권고사항들은 백인민족주의자나 폭력적 반정부 집단 등에 대한 연방사법기관의 조사를 대폭 강화하고, 대선 후보의 승리를 인증하는 상하원 합동회의를 ‘국가특별안보행사’로 규정하는 등 내용이다.
- 1
진짜 목적은 정권교체인가…美, 베네수엘라 군… - 2
美주가 고공행진 속 이상신호…소비자들 지갑 … - 3
“中, 트럼프 방중 조건으로 ‘대만독립 지지… - 4
젤렌스키 “한국전쟁과 상황 달라…안전보장이 … - 5
현대車사장 “관세-차값인상 직결되는건 아냐…… - 6
8개월 남았는데 與野 시선은 지방선거로…교두… - 7
트럼프 “아프간, 바그람기지 반환 안하면 나… - 8
통일교 의혹 한학자 총재 22일 구속기로…특… - 9
찰리 커크 추모식 10만 운집할듯…행사장서 … - 10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
- 11
美기업들, 전문직비자 변경에 경악… “외국 … - 12
현빈은 ‘독보적’ 손예진도 남은 음식 싸가게… - 13
“’웨이트조끼 입은 여성들’ 표심, 내년 중… - 14
신승훈, 세월도 비껴간 동안 외모 비결?..… - 15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 - 16
지상렬, ♥16세 연하 쇼호스트와 러브라인 … - 17
지현우, ♥이세희와 열애설에 의미심장한 미소… - 18
배드민턴 안세영, 10점 내리 쓸어담으며 중… - 19
트럼프 “베네수, 미국내 ‘죄수들’ 데려가야… - 20
“손흥민 잡았어야지” 해트트릭 활약에 토트넘…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
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1/3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세철이가 유난히 트럼프를 따랐지 또한 검찰공화국을 탄생시킨 윤맹구의 펜이지 이런 양아치를 따르는 머리에 우동사리로 가득찬 얼라들도 있고 이래서 세상은 요지경
자신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뺏긴 5살짜리 애같이 지라ㄹ발광을 하겠지. 그의 주변에서 음모를 꾸미던 자들도 모두 자기가 꾸민게 아니라고 거짓을 하겠고 1000명 이상의 증언자들의 말들도 거짓이라고… 한때 호령을 치던때가 어제이고 이젠 감방의 앞마당을 빗자루로 쓸때가 왔는데…..선지자 요한같이 머리가 길로틴에서 잘려서 은반접시에 올려지지 않은게 천운이겠지…그간 해 왔던 더러운 언행이 결국은 너에게 모두 되돌아 온다는 카르마를 아직도 모르나? 다른 대통령의 레거시를 지우고 자기만을 위한 레거시를 세우려다 결국은 자기를 묻어버리고 역대의 최악의 인성을 가진자로 레거시를 남기게 됬네.
우리와 같은 이민자들의 자녀들 위해서도 최대 역강 사이코 이 넘은 속히 감빵에 처넣어야 한다.
미국을 망친 사람이니 당연히 사법처리 받아야 합니다.
이놈이것 빨리 감옥보내라 갈수록신경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