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가 지난 20일 규모 6.4의 지진이 강타한 북부 일부 지역에 대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21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전날 발생한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험볼티 카운티에 대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AP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2명이 사망하고, 최소 12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83세와 72세 노인으로, 지진 발생 후 응급상황에 대한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했다고 재난 당국은 설명했다.
또 7만2,000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고, 도로가 끊기는 등 피해가 났다.
복구 작업이 진행되면서 상당수 가구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아직 1만4,000 가구는 24시간 넘게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다. 수도 공급 시스템도 망가지면서 일부 지역에는 식수 주의보도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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