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UC는 박사후 연구원과 학술 연구원 등 1만2,000명과 급여와 양육비 인상 등 대우 개선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 1만2,000명을 대표하는 노조는 이번 합의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3만6,000명 대학원 조교들을 대표하는 노조가 합의를 못했다며 파업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간 노조 참가자는 총 4만8,000명에 달해 미국 역사상 가장 큰 대학 파업으로 기록됐다.
파업이 3주째 이어지면서 이번 주 강의가 끝나고 기말고사가 시작되는 일부 UC 계열 캠퍼스는 시험 성적 평가에 심각한 지장이 예상되고 있다. 또, 대학원생과 박사 후 연구원들의 파업이 교수들이 수행하는 연구와 그들이 가르치는 학부생들의 학업 경험을 위태롭게 하는 등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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