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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eattle - 오피니언

‘영어로 쓴 가장 위대한 20세기 소설’

댓글 2 2022-06-21 (화) 민경훈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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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baden

    위대한 분임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는 듯합니다. 59세로 타계하기 까지 이런 역작들을 내놓았다는 것을 보면.. 아일랜드가 자랑할 만한 대 문호에요..

    06-21-2022 11:28:33 (PST)
  • baden

    민경훈 논설위원님은 영문학을 전공하신 듯 해박한 글 감탄하게 됩니다. 아울러 제임스 조이스의 이 소설을 읽어보고 싶은 욕망이 강하나 그의 다른 두책, 더블리너스나 젊은 예술가의 초상과 달리 600여페이지에 달하는 대작이고... 또 율리시즈 그리이스 신화로서의 율리시즈의 내용을 기억하고 있어야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즈를 잘 이해하면서 읽을 수 있겠다 하는 두가지의심적 부담이 따르니 쉽게 책장을 열어볼 엄두가 안나지만, 여하튼 이 위대한 소설의 존재를 알게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06-21-2022 11:27:33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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