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은 내달 7일(토)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 소재 재단에서 ‘어머니날 특별활동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날 오후 4시-4시 45분에는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라는 주제로 저스틴 김(청소년 재단 리더)이 멘토로 나서 그룹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4시 45분-5시 30분에는 특별활동 시간으로 카네이션과 어머니날 카드 만들기 이벤트를 한다.

이 프로그램의 참여인원은 20명으로 제한되고 선물과 저녁이 준비되며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부모님께 드리는 시간을 갖는다.

김범수 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학생들이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가정과 부모님의 소중함을 더욱더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에서는 2022학년도 가을 방과 후 수업 조기등록 접수를 받고 있다.

방과 후 수업(과외 프로그램) 과목은 영어·수학과 SAT 과목으로 등록비는 SAT의 영어·수학 등 각 과목 200달러, 전 학년 영어, 수학은 각 120달러이다.

오는 7월 31일까지 조기등록을 할 경우 등록금 10% 할인 혜택이 있고 두 자녀 이상 등록 시 한 과목당 20% 할인된다.

주소 7408 Muncaster Mill Rd,
Gaithersburg, MD 20877
문의 (240)722-7198 프로그램 디렉터
wyf7408@gmail.com

<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