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학생들은 모두 가정이 부유해서 공부를 잘한다며, 모든 아시안 학생들이 마치 중국 이민자 인양 편견을 가지고 말실수를 해 구설에 올랐던 샌디기토 중등교육구 교육감 체릴 제임스-와드가 결국 직위해제됐다. (본보 4월20일자 샌디에고면 기사 참조)
제임스-와드 발언이 알려지자 이에 분노한 50여명의 학부모가 20일 오후 이사회를 항의 방문해 제임스-와드의 사임을 요구했고, 그가 침묵으로 일관하자 이사회는 직위해제를 표결에 붙여 3-1로 가결했다. 교육감 직무대행에는 티나 더글라스 부교육감을 임명했다.
이에 제임스-와드는 위원회 결정에 반발하며 직위해제 취소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자신이 말실수(코멘트)로 직위해제된 것이 아니라,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고소해 보복을 당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고소내용에 대해서는 조사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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