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 스몰비즈니스 에너지 효율성 지원 프로그램
▶ 엘렌 박 주하원의원, 한인 소상인들 관심 촉구
HVAC 시설 수리·배관 교체시 설치 비용 75% 지원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이 스몰비즈니스 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주정부 프로그램에 한인 소상인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번 스몰비즈니스 에너지 효율성 지원 프로그램은 한인 등 소수계나 여성이 운영하는 사업체에 환기 시설이나 배관 교체시 설치 비용을 최대 75%까지 지원해주는 것이 골자다.
주정부에 따르면 ▲HVAC(히터·환기·에어컨) 시설 수리나 교체 ▲배관 수리나 교체 ▲상업용 식기세척기, 제빙기, 세탁기 등의 교체 등이 지원 대상이다.
수혜 자격은 뉴저지에 소재한 연 매출 1,200만 달러 이하 및 정규 직원 100명 미만인 사업체다.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주정부 웹사이트(njcleanenergy.com/school-and-small-business-energy-efficiency-stimulus-progr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 의원실은 “소수계 스몰비즈니스 업체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인만큼 한인들이 많이 신청해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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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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