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가 온라인 샤핑에 투자를 늘리기 위해 북미 오프라인 매장 중 60곳을 폐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디즈니가 전 세계에 운영 중인 약 300개의 오프라인 매장의 20%에 달하는 수준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3일 보도했다.
미국 외에 유럽 매장도 대폭 감축하기 위해 평가 중이며, 다만 중국과 일본 매장은 그대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는 최근 소비 성향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더욱이 코로나19 사태로 자택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디즈니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월마트와 메이시스 백화점과 같은 대형 오프라인 샤핑몰의 매출도 떨어졌다. 디즈니는 판매 다변화를 위해 지난 몇 년간 미국 소매유통 업체인 ‘타겟’(Target)이나 중동 알샤야 그룹 등으로 판매를 확장했다. 오프라인 매장을 줄이는 대신 디즈니 앱과 인터넷 쇼핑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는 게 디즈니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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