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재단(SDF)은 샌디에고 노인들의 질적인 삶을 위한 도시들의 계획 수립 및 정책 지원을 위해 약 23만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SDF는 친고령자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6개 지자체(칼스배드, 출라비스타, 라메사, 내셔널시티, 샌디에고 및 샌디에고 카운티)에 보조금 및 기술적 후원제공으로 지자체들의 “친 고령자” 행동계획의 도입을 돕겠다고 밝혔다.
연방 고령인구정책기관에 따르면 샌디에고는 2000년부터 2030년 사이 65세 이상 인구가 두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보조금 지급발표는 개빈 뉴섬 주지사가 모든 사람들이 품위있고 독립적인 노인이 될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캘리포니아를 건설하도록 지도자들이 수립할 10년 청사진 종합계획에 대한 윤곽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프로그램에 따라 파트너들은 ▲교통 ▲주택 ▲야외 공간 및 건축 ▲커뮤니티 지원 ▲보건 서비스 ▲존중 및 사회 참여 ▲소통 및 정보 ▲시민 참여 및 고용 등 8개 분야에서 친 고령 계획을 우선시 하게된다. 보조금은 SDF와 협력 도시들에 의해 주도되는 5대 계획에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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