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신문제작의 발달로 종이로 제작하던 것을 온라인과 화상으로 볼 수 있으니 큰 기적의 세상이다. 시간 공간을 초월해 세계에 전달되고 유익한 모든 정보를 즉시 입수하니 여러 회의와 설교 강의에 큰 도움이 된다. 각 학교와 도서관에 역사적인 귀중한 서적을 저비용으로 보관하니 큰 인류의 발전이다.
한국일보 초창기 시절, 혼자읽기는 너무 귀중해 주변 사람들과 나눠 읽던 일이 엊그제 같다. 한국일보가 크게 성장하면서 생활영역도 넓어졌다. 본인은 55년 전 도미하여 한글과 영자신문을 구독하여 여러 지역의 동포들의 발전상을 흥미롭게 읽는다. 미주에 한인동포가 250만 명이고 교회가 4,500 곳이 있어서 한인들이 각 지역, 분야별로 활약 중이다.
현재 코로나19 전염 확산 방지책으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격리로 생활영역이 크게 변화되어가고 있다. 넓은 공간에 많은 수의 직원들이 판매하던 구조가 인터넷 발달로 천지개혁이 되고 있다. 시대변천에 공조하려면 계속 노력이 필요하다. 때를 맞추어 한국일보가 6일중 하루 토요일에 전자신문이 나오고 있다.
주말 아무 때나 편리한 시간에 대도시에서 활약하는 한인들 소식을 클릭만 하면 몇초만에 알 수 있다. 타도시의 문화예술 및 부동산정보 정보는 이주 희망자에게는 너무도 유익하다.
계속해서 동포사회에 공헌하는 언론으로서 한국일보가 성공적인 발전으로 모두에게 유익함을 주길 바란다.
<전상복 / 연변과기대 겸직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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