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정부가 온라인 수업만 수강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퇴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현재까지 가을 학기에 온라인 수업만을 계획 중인 대학은 10곳 가운데 약 1곳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남가주 지역 대학들은 유학생들의 미주 체류를 보장하기 위해 가을 학기에 대면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할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재조정하는 추세입니다.
* 미 정부가 외국인 유학생들을 퇴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미 대학들의 최대 수입원인 중국인 유학생 급감 전망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플로리다에서는 보건전문가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주지사 행정명령으로 가을부터 학교를 정상화한다는 방침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엘에이 카운티 일일 신종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4천명을 넘어 섰습니다.
*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한 대규모 경기부양책 덕에 취약계층의 생계 타격이 과거보다 작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 정치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경기부양을 위해 도입한 실업수당 추가지급 정책의 유지 여부를 두고 여야 간 힘겨루기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LA 시의회가 LA 경찰국의 예산을 삭감하기로 한 가운데, 이에 대해 LAPD 내 교통 경찰을 폐지해 교통위반 단속은 LA시 교통국이 전담케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지난 3월 예비선거에서 안타깝게 패한 정찬용 변호사가 허브 웨슨 엘에이 시의원과 11월 결선에 진출한 홀리 미첼 주상원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주최했습니다.
* 미치 잉글랜더 전 엘에이 시의원이 오늘 엘에이 시내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승인과 관련해 부정부패 혐의에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에 돈을 주고 SAT 대리시험을 통해 입학했다는 입시 부정 의혹에 대한 증언이 나와 파문이 예상됩니다.
* 미국이 WHO, 세계보건기구 탈퇴를 공식 통보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WHO가 중국에 편향돼 있다며 WHO에 대한 자금 지원을 끊겠다며 탈퇴를 시사했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최근 급등 부담에다 경제 회복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부각되면서 하락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83도 밤 최저 기온 63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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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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