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원, 8일 설치미술가 박나라씨부터 시작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황준석)이 디지털 프로그램인 ‘버추얼 K-아티스트 토크’ 시리즈를 시작한다.
오는 8일 설치미술가 박나라 작가(DC 아메리칸 대학 미대 조교수·원내 사진)의 버추얼 토크를 시작으로 6월12일까지 6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실시된다. 15일 안태은, 22일 최남원, 29일 고태화, 6월5일 강경은, 12일 김유니 씨 등 다양한 미술장르에서 촉망받는 젊은 작가들이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웹 사이트(https://athillyer.org/kccdcxhillyer, washingtondc.korean-culture.org)나 페이스북(@IAAHillyer, @KoreaCultureDC), 인스타그램(@IAAHillyer, @KoreaCultureDC), 트위터(@IAAHillyer) 등의 SNS를 통해 볼 수 있다.
박나라 작가는 모든 사물의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표면 이상의 인식을 넘어 무엇이 존재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생명의 일시적인 본성과 우리의 표면적이고 일회용적인 문화를 연결하고 탐구한다. 박 작가는 자연의 질감과 무늬가 프린트 되어 있는 플라스틱 판이나 종이 벽지를 사용함으로써 설치물이 마치 실제 자연처럼 보이게 하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박 작가는 메릴랜드 미술대학(MICA)회화과 학사, 조각과 석사를 취득했다. 올해 DC 커미션 온더 아츠 앤 휴매니티스 아트 뱅크 그랜트를 받았으며 해밀턴 아티스츠 펠로십(2015-2017), ‘트래윅 프라이즈:베데스다 컨템포러리 아트 어워드’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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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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