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근 주민만 허용…마스크 착용 안 해도 돼

오션시티는 9일부터 인근 주민에게 개방된다.
오션시티가 이번 주말부터 인근 주민에게 개방된다.
릭 미한 오션시티 시장은 마더스데이를 앞두고 9일(토)부터 오션시티 해변과 보드워크, 주차장 폐쇄령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방문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10명 이하 인원 제한 행정명령을 준수해야 하지만 마스크 착용은 안 해도 된다.
보드워크 주변 호텔 및 캐리아웃을 제외한 식당 영업 중단은 계속된다. 해변에는 오는 25일(월) 메모리얼데이까지 라이프가드가 배치되지 않는다.
미한 시장은 “코로나19의 터널에서 빛을 향한 ‘베이비스텝’을 밟기 위한 조치”라며 “주민에게 바다의 신선한 공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고 말했다.
미한 시장은 “비치를 개방한다고 해서 호건 주지사의 자택대피령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며 “서로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침을 준수하며 조심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규제 완화로 사람들이 거리로 몰려나와 다시 봉쇄 조치를 강화한 플로리다 비치 같은 사례가 되지 않아야 한다”며 “인근 주민만을 대상으로 하는 제한적 개방이긴 하지만 경찰의 방문자 검문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주 미한 시장은 해변과 보드워크 폐쇄령을 15일까지 지속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호텔이나 단기 렌트는 22일(금)까지 금지된다고 밝혔다. 단 필수종사자의 숙박은 허용된다.
한편 이번 주말 오션시티에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국립기상청은 9일(토)은 기온이 43~53도로 내려가며 바람이 시속 23마일로 세게 불 것으로 예보했다. 10일(일)은 화창한 날씨로 최고기온은 60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
배희경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