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신신자)가 3일 열 예정인 제 46회 연례기금모금 뱅큇행사를 코로나19로 인해 연기했다.
또 한국일보의 특별후원 아래 페어팩스 보건국과 함께 6월13일 실시할 계획이었던 ‘자살방지 걷기대회’도 연기된다고 밝혔다.
상담소 신신자 이사장(사진)은 29일 “연례 기금 행사와 자살방지 걷기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면 다시 행사 날짜를 정해 공지 하겠다”고 말했다.
상담소는 지역사회내의 이민 가정들이 직면하고 있는 여러 가정 문제(부부관계, 부모자녀관계, 아동 및 청소년, 개인의 문제 등)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개인 상담, 그룹 상담, 부모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상담소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개인 간 접촉이 어려운 현 상황에서 모든 상담을 온라인으로 전환, 진행하고 있으며 시니어들을 위한 상담 직통 번호(703-665-9409)도 개설,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정신 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한수웅 정신과 전문의가 상담을 통한 진단과 치료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상담소의 프로그램 디렉터인 대니얼 박 목사는 “이중 언어 소통이 자유로운 한수웅 전문의는 언어와 문화 차이에서 오는 정신질환 진단의 오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703)761-2225/6
counseling@fccg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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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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