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은 28일 오전 9시 캘리포니아주 Fiona Ma 재무장관을 초대하여 코로나19 관련 가주의 경제지원 및 한인경제 회복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온라인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미팅은 LA총영사관과 Lewis Brisbois 로펌(담당: Janet Burt)이 공동 주최(사회: Alexander Kim)했으며, 브라이언 정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장, 앤드류 리 한미택스포럼 회장, 죠셉 김 한미에너지협회장, 이영미 한식세계화협회장, 최현선 국제교류재단 소장, 이선아 대한상사중재원 소장, 정정아 한국상사지사협의회(KITA) 사무국장, 조이스 최 코트라 차장, 손성수 영사, LA시청 및 금융/무역/물류기업 관계자 등 한인경제 리더 약 9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미팅은 사전접수 및 실시간 채팅을 통한 질문에 대해 Fiona Ma 재무장관이 답하는 방식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Fiona Ma 재무장관은 중소기업청(SBA)의 Disaster Loan, PPP 대출 등 긴급자금지원제도와 관련해 현재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기업들이 많은 대출을 받고있는 바, 앞으로 영세한 사업자들이 보다 용이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금융기관과 협조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한인업체가 많은 의류업종의 실업확대에 대해서, 사업주들이 PPP 대출을 신청해 고용을 유지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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