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4번째 공식 매장, 람보르기니 마사지체어 소개

13일 바디프랜드 부에나팍 지점에서 김창주 미주 법인장(왼쪽 세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BODYFRIEND)가 13일 부에나팍 비치 블러바드에 공식 지점을 열고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바디프랜드 부에나팍 지점은 LA 멜로즈 본사, LA 한인타운 코리아타운플라자, 아케디아 점에 이은 남가주 4번째 공식 매장이다.
이번에 새롭게 개점한 바디프랜드 부에나팍점은 매장 규모가 약 1,400스퀘어피트에 달하며, 고객은 바디프랜드의 다양한 마사지 체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김창주 바디프랜드 미주 법인장은 “지난 2007년 한국에서 설립된 이후 13년간 ‘건강 수명 10년 연장’이라는 사명을 바탕으로 고객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바디프랜드는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 R&D 센터를 자체 설립해 제품의 퀄러티를 계속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적인 개발과 투자를 바탕으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 라인업을 다변화해 전 세계적인 종합 헬스케어 그룹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바디프랜드가 이탈리아의 수퍼카 브랜드인 람보르기니와 협업해 출시한 람보르기니 마사지 체어 LBF-750 모델이 소개됐다. 바디프랜드는 람보르기니 마사지 체어 출시를 위해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에 총 3,000만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람보르기니 마사지 체어는 디자인과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며, 수퍼카 아벤타도르(Aventador)와 우루스(Urus)를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제작됐다. 외관은 람보르기니 특유의 깎아 지른 듯한 ‘컷팅 엣지’를 연상시키며, 색상은 차량에서 사용하는 파랑, 노랑, 검정, 빨강을 그대로 적용했다. 기능으로는 4D 마사지 시스템, 멀티 인터페이스 컨트롤러, 멀티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무드 조명 등이 탑재됐다. 롤러, 에어백, 온열 기능이 있는 전신 마사지는 사용자의 체형을 자동으로 인식해 개인 맞춤형 안마를 제공한다. 또한, 우퍼를 포함한 총 8개의 스피커가 장착됐으며, 블루투스, USB, AUX 기능을 지원한다.
김창주 미주 법인장은 “바디프랜드 부에나팍점 오픈을 기다려주신 고객을 위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선사하고,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넘버원 헬스케어 그룹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어바인에도 매장을 개점할 계획이다.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주소: 5245 Beach Blvd. Unit A, Buena Park
▲전화: (657)325-4037, www.bodyfrie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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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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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때 광고 1번에 올린다 역시 돈이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