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회복과 가정에서 올바른 아버지 리더십 회복을 주도해온 두란노 아버지학교가 북가주지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제 1기 ‘목회자 아버지학교’를 개설한다.

이번 목회자 아버지학교는 오는 3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담임 손원배 목사)에서 네번의 만남으로 열린다.

산호세에서 처음 열리는 북가주 목회자 아버학교는 김환중 목사(에벤에셀 감리교회)가 진행한다. 강사는 서건오 목사(OC아버지학교 지도 목사), 정대성 목사(콜로라도 뉴라이프선교교회),권혁천 목사(상항 중앙장로교회), 권준 목사(시에틀 형제교회) 4명이다.

목회자 아버지학교는 3월 9일(월) 오후 5시 첫 만남을 시작으로 10일(화)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2시, 오후 5시에서 오후 10시까지 개설한다. 네번째 만남인 11일(수)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2시까지 열린다.

‘목회자 아버지 학교’는 아버지들이 자신의 아픔과 약점을 털어놓고 가족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자리다. 또한 우리사회의 남성문화와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참 된 ‘아버지의 사명’과 ‘아버지의 영성(靈性)’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아버지로서의 정체성과 삶의 재조명을 통해 올바른 아버지상을 정립하고 신뢰받는 남편, 존경 받는 아버지를 향해 새롭게 출발하는 것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 참석 대상은 목사와 전도사,선교사및 전 현직 목회자이다.

등록은 온라인 등록(http://bit.do/SJFS_P01. 등록비는 150달러(payable to :Father School.

등록문의: sjfathers@gmail.com. 김환중 목사(707)235-0909. 지부장 윤영진 (858)692-0298.

장소: 임마누엘 장로교회. 4435 Fortran Dr. San Jose.CA 95134. (408)263-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