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강 걷기대회 특별협찬사인 농심 아메리카 직원들이 참가자들에게 신라면 박스를 선물로 주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은 참가자들이 설날을 맞아 전통 놀이인 ‘투호’ 체험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박상혁 기자]
현장 이모저모
◎…25일 제6회 한국일보 건강 걷기대회가 열린 그리피스 팍 출발 지점에서는 농심 아메리카를 필두로 기독의료상조회, 연방 센서스국, CBB 은행, 우메켄 등 후원 업체들의 부스가 설치돼 풍성한 무료 선물잔치가 열렸다.
농심은 참가자 전원에게 컵라면 세트를 선물했고 한국일보 부스에서는 티셔츠와 에베레스트사의 백팩, 왕글로벌이 제공한 ‘콜드브루’ 커피와 오미자차, 박카스, 그리고 담터의 대추차 등 선물이 푸짐하게 배부됐다. 특히 코스 완주자들을 대상으로 아시아나 항공권과 삼호·아주관광 여행권, 영신건강, 해마루 상품권 등 경품 추첨이 이뤄져 참가자들의 폭발적 호응이 이어졌다.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성공적 행사를 도왔다. 파바월드(PAVA) 소속 학생과 학부모들이 현장 진행 자원봉사를 펼쳤고, 유스발런티어 모임(YVO)과 화랑청소년클럽도 현장 봉사를 함께 했다. 재미한의사협회(회장 손치훈) 소속 한의사들은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또 CERT 소속 요원들이 교통정리 자원봉사를 펼쳤다.
◎…설날을 맞아 한국의 전통 민속놀이 ‘투호’가 펼쳐져 한인 1세들은 물론, 2세 자녀들과 타인종 민족 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많은 참가자들이 화살을 던져 통에 집어 넣는 투호 놀이를 체험했고, 득점에 성공한 참가자들은 백팩과 대추차 등 푸짐한 추가 상품을 받아 웃음꽃이 넘쳤다.
◎…이날 기독의료상조회 부스에는 건강보험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 인기를 모았고, LA 총영사관 안내부스에서는 김수연 선거관 등이 오는 2월15일 마감되는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을 독려했다. 또 연방 센서스국도 헬렌 임 LA지부 스페셜리스트 등이 센서스 참여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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