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와인의 맛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
바로 와인 테이스팅 용어에 대하여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와인 구매에 성공했다고 끝이 아니죠!
와인의 맛보다 더 중요한게 있었으니..
바로 와인 보관하기!
와인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보관방법이 중요하답니다.
오늘은 와인 보관 방법에 대하여 소개할게요~
온도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는 주종, 바로 와인!
와인을 보관하기 가장 좋은 온도는 10~15℃
레드와인은 12~16℃, 화이트와인은 냉장보관이 좋습니다.
높은 온도는 와인을 빨리 부패시킵니다.
하지만 적정한 온도일 경우
와인이 차가워지면 신선하고 생동감이 생기고,Dry해집니다.
반면에 따뜻하게 마실 경우 와인 고유의 향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Sweet해집니다.
습도는 60~80%, 서늘하고 진동이 없는 곳이 좋습니다.
높은 습도는 코르크 마개에 곰팡이가 생기고 부쇼네를 유발합니다.
부쇼네 - 코르크 마개의 오염(곰팡이 등)에 의한 와인의 변질
반대로 너무 건조하면 마개가 수축되어 공기유입이 발생하게 되어
와인이 산화되거나 새어나올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와인을 보관할 때는 눕혀서 코르크가 마르는 것을 방지해야합니다.
보관기간이 길어지면 침전물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레드와인을 오래 보관할수록 침전물이 생기는데,
이때 옆으로 보관했던 와인을 바로 개봉해 마실 경우
와인의 침전물이 잔에 담길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와인 개봉 하루 전 똑바로 세워두면 침전물이 가라앉습니다.)
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2025 K-팝 아카데미’를 7월28일(월)부터 8월15일(금)까지 미 3개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LA…
상담, 코칭, 의학, 영성을 통합한 독자적인 교육 철학을 지닌 GIFT 전인 코칭 전문학교가 지난달 28일‘관계 회복과 소통’을 주제로 한 특…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지난달 20일부터 7월2일까지 3회에 걸쳐 한인 성인을 대상으로 한‘해질녘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
KFAM(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은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한인 종교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 40시간 전문가 교육과정’을…
민족학교 청소년 풍물교실 중·고교생 대상 14일부터이민자 정치력 향상과 청년 리더 양성 등 활동을 하고 있는 민족학교(KRC)가 중·고교생을 …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 준비위원회 모임이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에 샌프란시스코 시청…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