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와인의 맛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
바로 와인 테이스팅 용어에 대하여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와인 구매에 성공했다고 끝이 아니죠!
와인의 맛보다 더 중요한게 있었으니..
바로 와인 보관하기!
와인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보관방법이 중요하답니다.
오늘은 와인 보관 방법에 대하여 소개할게요~





온도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는 주종, 바로 와인!
와인을 보관하기 가장 좋은 온도는 10~15℃
레드와인은 12~16℃, 화이트와인은 냉장보관이 좋습니다.
높은 온도는 와인을 빨리 부패시킵니다.
하지만 적정한 온도일 경우
와인이 차가워지면 신선하고 생동감이 생기고,Dry해집니다.
반면에 따뜻하게 마실 경우 와인 고유의 향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Sweet해집니다.
습도는 60~80%, 서늘하고 진동이 없는 곳이 좋습니다.
높은 습도는 코르크 마개에 곰팡이가 생기고 부쇼네를 유발합니다.
부쇼네 - 코르크 마개의 오염(곰팡이 등)에 의한 와인의 변질
반대로 너무 건조하면 마개가 수축되어 공기유입이 발생하게 되어
와인이 산화되거나 새어나올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와인을 보관할 때는 눕혀서 코르크가 마르는 것을 방지해야합니다.
보관기간이 길어지면 침전물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레드와인을 오래 보관할수록 침전물이 생기는데,
이때 옆으로 보관했던 와인을 바로 개봉해 마실 경우
와인의 침전물이 잔에 담길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와인 개봉 하루 전 똑바로 세워두면 침전물이 가라앉습니다.)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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