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7일 소프트 오픈을 앞두고 있는 시온마켓 댈러스점의 조감도. [시온마켓제공]
시온마켓이 텍사스주 루이스빌에 위치한 달라스점을 오는 27일 소프트 오픈한다.
최근 임대계약 문제로 LA 한인타운 내 시티센터에 위치했던 LA 한인타운점이 문을 닫았음에도 불구하고 외연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시온마켓 황규만 회장은 22일 본보와 전화통화에서 “시온마켓 달라스점 소프트 오프닝 행사가 예정대로 오는 27일 열릴 것”이라며 “달라스점 그랜드 오픈은 10월 중에 있을 예정으로 루이스빌 시당국과 협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텍사스주 루이스빌 시가 오는 10월 26~27일 양일간 시온마켓 달라스점이 입점해있는 ‘뮤직 시티 몰’ 주차장에서 ‘K-팝’ 축제를 열 계획이어서 달라스점 그랜드 오픈 행사도 이 시기에 맞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시온마켓은 2017년 조지아주 둘루스점에 이어 두 번째로 타주에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시온마켓 달라스점이 들어선 장소는 옛 시어스 백화점 건물로 2층 전체 규모가 15만스퀘어피트이며 달라스점은 1층 5만스퀘어피트 규모다. 달라스점 오픈과 함께 파리바게트, 더페이스샵 등 유명 한국 브랜드들이 입점하며 공차, 위키드 스노우, 만나샤브샤브 등 11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코드가 들어선다. 이밖에도 우리아메리카은행, 타이탄체어, 미용실 등 편의시설도 입점한다.
1981년 샌디에고에서 창립된 시온마켓은 LA 한인타운 내 매장 확장에도 힘을 쓰고 있다. 현재 남가주에 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시온마켓은 올해 말 버몬트와 제임스 M 우드 코너에 완공을 앞두고 있는 5층 규모의 샤핑센터에 ‘버몬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8가와 옥스포드 코너인 옛 ‘아씨마켓’ 자리에 진행 중인 ‘라이즈 코리아타운’ 건설 프로젝트가 완공되는 2년 후에 또 하나의 시온마켓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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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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