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인구 1,000만에 달하는 펫팸(펫+패밀리)시대인 요즘, 매해 9만여 마리의 개가 유기돼 길거리를 떠돌고 있습니다.
지난해 구조·보호된 유기·유실견은 전년대비 18%나 증가했는데, 이는 신규 등록 반려견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과 대조되는 결과였죠.
유기 사례는 특히 휴가철에 집중돼 나타났습니다. 유기동물 통계 사이트 포인핸드에 따르면 지난해 7?8월 전국 보호소에 있던 유기동물은 전체 대비 약 20%의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자신이 버려지는 이유도 알지 못한 채 거리 생활을 하게 된 유기견,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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