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에도 시카고 한인사회에서는 합창단들의 정기 공연을 비롯해 클래식 연주,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들이 선보인다. 주요 공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광복절 기념 2019 프로젝트 얼씨구 ‘시카고 드럼 페스티발’: 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전 GPI) 주최로 8월 10일 오후 7시 시카고시내 노스이스턴일리노이대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무료. 9월 25일 오후 6시에는 스코키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GPI 6주년 베네핏 콘서트’도 갖는다.(문의: 877-790-4080)

▲‘색소폰 콘서트’: 하우스 콘서트 인 시카고와 본보가 공동주최하는 열아홉번째 하우스 콘서트로 8월 18일 오후 7시 윌링 소재 에버그린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성인 20달러, 학생 10달러다.(문의: 847-414-1156)

▲‘제1회 로즈콘서트-가을에 물들다’: 중서부예원학교·서울예고동문회(회장 지현정) 주최로 9월 8일 오후 6시부터 윌링 한인문화회관 갤러리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20달러.(문의: 847-707-5354)

▲시카고어머니합창단 ‘제7회 정기연주회’: 9월 15일 오후 5시 글렌뷰 소재 시카고언약장로교회에서 열린다.(문의: 630-550-2542)

▲시카고목사부부합창단 ‘제15회 정기연주회’: 10월 13일 오후 5시30분부터 아이타스카 소재 한미장로교회에서 열린다. 한국 연무대 교회 군장병 4천명 진중세례식 후원을 위한 공연이다.(문의: 773-983-8348)

▲시카고크리스찬코랄 ‘제8회 연례 콘서트’: 오는 10월 20일 오후 6시 알링턴 하이츠 소재 Our Saviour’s Lutheran Church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 본보가 특별후원한다.(문의: 847-630-7088)

▲‘M4G 제9회 정기공연’: 본보가 특별후원하는 이 공연은 11월 10일 오후 6시부터 노스필드 크리스찬 헤리티지 아카데미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10달러다.(문의: 847-401-2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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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