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아침 자신의 인종차별적 발언들을 방어하면서 자신은 세상에서 가장 인종편견이 없는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방문하는 제임스 타운의 흑인 정치인들은 대통령이 참석하는 행사를 보이코트를 했습니다.
안네 프랭크 저자인 프랜신 프로스씨가 펜을 들었습니다.
르완다 내전 중 특정 리더가 특정 그룹을 바퀴벌레로 비유한 것이나 미국 대통령의 유색인종에 대한 트윗들은 똑같은 악성 바이러스라고 비난했습니다.
뉴욕 타임즈 칼럼리스트 폴 크루그먼씨는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차별은 1989년에 머물러 있다고 실례를 들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유색인종에 대한 혐오발언들을 이어가는 목적은 백인지지층 결집도 있지만, 자신에게 나쁜 뉴스들에서 시선을 돌리기 위한 것이라고 잡지 애틀란틱이 보도했습니다.
오늘 열릴 민주당 예비선거후보 토론회의 주인공 두 사람은 버니 샌더스와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입니다.
토론에 참여하는 또 다른 3명은 오늘 돋보여야 하고, 나머지 5명은 오늘이 마지막 토론이 될 수 있습니다.
2020년 대통령 선거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그룹은 도시인근 여성유권자 그룹입니다.
AP 통신이 인터뷰한 거의 모든 이 그룹의 유권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다른 사람을 대우하는 태도가 도를 지나쳐서 그에게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약 반은 부모에게 정규적으로 재정지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이 김정은 위원장은 똑똑하고 솔직한 사람이라고 평했습니다.
한국 K-pop의 클린 이미지가 더티 이미지로 변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전했습니다.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미 전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차기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택의 날이 밝았다.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가 4일 지역별로 설치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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