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재미한국학교 NE지역 글짓기대회 수상작
제가 ‘Wonder’라는 책을 읽고 영화를 본 다음에, 눈물이 나올만큼 감동을 받았어요. ‘Wonder’의 내용은, 어린 남자 ‘Auggie’가 있는데 얼굴이 달라서 다른 아이들이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 것의 내용이에요.
저는 이 책을 읽은 다음에, 아주 행복했어요. 왜냐하면, 제가 5학년이었을데 저도 다른 아이들보다 달라서 많이 놀리고 슬프게 만들었었어요. 그래서 제가 ‘Auggie’의 이야기를 읽은 다음에 힘을 가졌고 그 못된 아이들 신경을 껐어요.
제가 읽은 다음에, 사람들이 이것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사람이 다르던, 아니면 ‘이상하던’ 절대로 못살게 하면 안 돼요. 그리고, 그 사람을 싫어하며는 그냥 조용히 넘어가면 좋겠어요.
어느 사람들은 이런 괴롭힘을 잘 못 받고, 어느 시간에 그냥 없어졌으면 좋겠데요. 그런데, 도대체 왜 제가 이런 것을 알까요? 왜냐하면 저도 이런 느낌이 있었으니까요. 제 문제들을 제 엄마, 아빠와 오빠한테 숨기고 그냥 도망가고 싶었어요.
어느 시간에는 왜 제가 태어났는지도 궁금했어요. 하지만 아직도, 저는 쎈편이었어요. 그 못된 아이들을 신경을 안 쓰고 그냥 넘어갔어요.
그래서 ‘Auggie’가 그냥 책과 영화 주인공이 아니에요. ‘Auggie’는 사람들이 보고 자랑스럽게 만들수 있는 사람이에요. Auggie같은 아이들이 괴롭힘을 빠져나가고 행복하게 친구들과 살수 있어요.
그런데, ‘Auggie’의 친구들도 깜빡하면 안되겠죠? ‘Auggie’의 친구들은 ‘Auggie’를 보고서 도와줬고, 놀아주고, 친한 친구가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시간이 오면 여러분도 슬픈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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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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