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학위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드웨스트대학교(총장 제임스 송 박사)가 지난달 23일 제33회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미주리주의 세인트루이스 본교 캠퍼스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는 총 48명의 학사, 석사, 박사 학위자가 배출됐다. 또 엘에이 코너스톤교회 담임의 이종용 목사가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애난데일 소재의 워싱턴 캠퍼스(학장 고유경 박사)는 개교 이래 최초로 4명의 중국인 학생들이 상담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학사, 석사, 박사 등 총17명의 졸업생을 냈다. 현재 워싱턴 캠퍼스에는 중국과 몽골 출신 학생들이 다수 경영학, 상담학, 신학부에서 학업을 연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학위수여식에 덧붙여 글로벌 리더십 포럼도 개최됐다. 포럼은 이 대학 영재교육 박사과정의 주임교수인 엄세천 박사와 코너스톤교회 담임의 이종용 목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미드웨스트대학은 최근 항공학과, 경영학과, 영재교육 박사과정 등을 신설해 많은 호응을 받아오고 있으며 세계 복음화를 위한 기독교 인재 양성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워싱턴 캠퍼스의 올 가을학기 개강일은 8월 9일이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571)730-4750, (703)626-8712, wdcmw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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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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