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재미한국학교 NE지역 글짓기대회 수상작

이가빈/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제가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은 만화가입니다. 제가 왜 만화가를 하고 싶냐면, 저는 많은 사람들이 제 책을 보고 웃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어떤 만화책을 읽었을 때, 너무 웃겼습니다. 저는 곰곰히 생각 해봤습니다. 내가 커서 만화가가 되면 사람들이 이 만화책처럼 웃어줄까? 그래서 저는 장래 희망을 만화가로 바꾸었습니다.
저는 이학년 때부터 만화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한테 제 만화를 보여준 적은 없지만, 저는 만화가가 되는 게 꿈입니다.
저는 일란이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일란과 친구를 한지 2년 됐습니다. 저는 2학년 때부터 일란이랑 만화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4학년 때 이사해서 일란이랑 자주 만화도 못 만듭니다. 저는 일란이랑 자주 만나지도, 만화도 못 만들어서 저 혼자라도 만화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저는 집에서 꾸준히 만화를 만들고 제 친구 일란에 대한 만화도 만들었어요.어느 날, 제가 지금 만들고 있는 만화들이 없어졌어요! 저는 엄마한테 만화 어디있냐고 여쭈어 보았는데 엄마가 버렸데요! 저는 울쌍을 지으면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때 바로 제 머리 속에서 생각이 떠 올랐어요! 잊어버릴 까봐 프린트 해논 엑스트라가 있었어요!
저는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 만화를 썼어요. 저는 친구 일란을 생각해서라도 다른 꿈이 있어요 제 친구 일란을 위해서 만화가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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