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한국학교 NE협, 글짓기·나의 꿈 말하기 대회 및 시상식

글짓기대회/나의 꿈 말하기 대회의 입상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재미한국학교 NE지역협의회(회장 이현경 회장/이사장 윤미아)는 지난 6일과 13일 글짓기 대회 및 나의 꿈 말하기 대회와 시상식을 가졌다.
6일 개최된 글짓기 대회에선 각 학년별로 동일한 한가지의 제목의 주제를 가지고 글을 지었으며 글짓기 후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는 내슈아 한마음 한국학교에 김예린 학생과 뉴잉글랜드 한국학교의 최유민 학생이 나와 자신의 글을 발표했다.
13일에 진행된 시상식에서 이현경 회장은 "매 주말마다 마다 한국/한글 학교에서 배운 작문을 차분한 마음으로 자신의 생각들을 잘 표현하고 정리하여 고득점자가 많이 나올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준 각 학교 학생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말했고 교사들에게는 앞으로 2세 아이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아이들이 재미있게 다가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탁하며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권성환 부총영사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주신 협의회 임원과 각 학교 선생님의 희생과 봉사에 감사드리며 현지에서의 2세 교육은 그 무엇 보다 중요하다며 여러분들의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축사했다.
이번 대회는 주 보스턴 총영사관(총영사 김용현)과 재외동포재단(한성우 이사장), 보스턴한미예술협회(김병국 회장), 한미노인회(윤철호 회장), 보스턴필하모니아(장수인 회장), 다문화선교(채명희 회장), 로드아일랜드한인회(이재영 회장), 시민협회(이경해 회장), 재향군인협의회(이강원 회장), 이대총동창협회(김지영 회장), 민주평화통일보스턴지역(윤미자 회장), 재미과학기술협회(정유진 회장)외 많은 단체들이 후원 했다.
2019 글짓기 대회 영예의 전체 대상은 최유민(총영사상·뉴잉글랜드한국학교), 이지윤(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지역협의회장상·뉴잉글랜드한국학교)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각 학년별 대상은 킨더 조민수(뉴잉글랜드한국학교), 1학년 허이레(뉴잉글랜드한국학교), 2학년 전지유(뉴잉글랜드한국학교), 3학년 안효기(뉴잉글랜드한국학교), 4학년 이가빈(뉴잉글랜드한국학교), 5학년 이세라(내슈아한마음한국학교), 6학년 최유나(뉴잉글랜드한국학교), 7학년 최유진(뉴잉글랜드한국학교), 8학년 조한희(뉴잉글랜드한국학교), 9학년 서가은(뉴잉글랜드한국학교), 10학년 최정완(뉴잉글랜드한국학교) 학생에게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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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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