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우석 회장(일어선 이)이 보스턴 한인회 이사 임원 합동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제 40대 보스턴한인회의 첫 이사 임원 합동회의가 지난 14일 오후 4시 우번소재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한인회는 회칙에 따라 이날 이사장 후보로 추천된 김병국, 이경해, 한선우, 김동원 이사 등 각 후보의 소견을 듣고, 후보 간 조정을 통해 한선우 이사를 단독후보로 압축한 후 이강원 이사의 긴급동의와 이경해 이사의 재청으로 한선우(제38대 뉴 잉글랜드 한인회장)이사를 제40대 한인회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후 한선우 이사장의 주재로 이사회를 진행하였으며 이사회 임원을 구성하고 한인회 임원 및 사업계획안을 인준하고, 회칙개정에 관한 사항으로, 해당 위원회를 구성(위원장 김병국 부이사장)했다.
첫 이사회를 마치며 한선우 이사장 및 모든 이사들은 참석한 한인회 임원들에게 오랜 공백을 깨고 다시 출발하는 한인회인 만큼, 할일도 많지만 최우 한인 사회에 한인회가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한인회 임원들과 이사들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제40대 보스턴 한인회의 이사회
▲이사장 한선우 ▲부이사장 김병국 ▲감사이사 이경해 ▲이사 장수인, 김우혁, 이강원, 김동원, 이현경, 김현태, 조상연, 윤철호, 채명희, 이학재, 장진섭, 윤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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