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NE교우회, 첫 정기모임…고연전 골프대회 등 논의

고려대학교 뉴잉글랜드 교우회 2019년 첫 정기모임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뉴잉글랜드 교우회(회장 김명근, 건축 91)는 지난 2일 브루클라인 소재 브룩하우스 다목적 홀에서 2019년 첫 정기 모임을 가졌다. 궂은 날씨에도 50여명의 교우들이 참석, 이야기꽃을 피우며 성황리에 모임을 마쳤다.
이날 모임에는 교우회 내 소모임인 영타이거즈(2000학번 이상)가 대거 참석해 선배들의 격려를 받았다.
이날 올해 9월 예정된 뉴잉글랜드 지역 고연전 골프대회 준비와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교우회는 수학경시대회와 독도 에세이 공모, 한글학교의 글짓기 등의 행사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교우회 임원진은 부회장 박가영(화학 96, 전 감사), 회계 고영복(법 00), 총무 전인탁(재료 03), 이종은(환경 07)교우며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의 정기 모임을 갖고 있다. 또한 여름동안 진태원(축산 75) 전 뉴햄프셔 한인회장의 캠프장에서 양궁, 국궁, 카누 등을 가족 단위로 체험할 수 있는 비정기 모임도 매년 계획하고 있다.
교우회 연락처 김명근 617-501-2587, myoungkim@gmail.com, 전인탁 857-998-3318, ingome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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